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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 펌입니다...잼있는 글 같아서...
게시물ID : sisa_368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드라큐라
추천 : 21
조회수 : 65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7/11/23 15:12:30
한나라당 주장에 따르면
2001년 5월은
이명박이 김경준의 사기행각을 깨닫고
동업을 취소한지 몇달 지난 시점.

때문에 만약 저 명함의 존재를 인정하는 순간
결별이후에도 이명박은
김경준과 동업한 회사의 대표이사로
자신을 소개하고 다닌게 된다는 것이지.

이토록 궁색한 변명을 통해서라도 감추어야할 진실
난 그것이 조낸 궁금해...

지난번에 누가 올렸던 
"대선갤러들이 추측하는 BBK 시나리오"가 점점 사실일 가능성이 높아지네.
오늘 신당 최재천이 주장하는 "위장결별" 설도 그 것과 대동소이한 내용이고.

"사건 개요는 아래와 같다..이명박 김경준이 둘 다 처음부터 주가 조작 사기질 칠 작정은 안 했다..그건 이명박이 심텍같은 지인들에게 투자를 권유 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주가 조작범은 주로 개미를 등치지 배탈나는 지인이나 거물들은 등 안친다..그런데 이들이 이명박만 믿고 투자를 했는데 당시 IT 버블 붕괴등으로 주가가 폭락 하자 손실만 왕창 본다..그래서 명박이는 손실을 메꾸어야 겠기에 영준이와 공모 하여 개미들을 등치려 주가 조작을 시도한다..주가 조작에 동원된 수 백억원 자금은 알다시피 이명박이 조달한다…주가 조작으로 얻은 이익금으로 심텍, 삼성등 거물들에게 원금은 물론 투자 수익금 까지 갚아준다… 원래 펀드 매니저는 투자 손실에 대한 법적 책임이 전혀 없다..그런데 이명박이 손실을 메꾸라고 강요하자 경준이는 주가 조작을 시도 한다…그런데 나중에 자기만 독박 쓰니 열 받아서 맹박이 죽이러 귀국한다…요게 사건의 개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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