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3달전부터 좋아한다고 직접적으로 말한건 아니었지만
주말 잘 보내시라고 카톡 보내곤 했는데
첨엔 답장 주시더니 요즘은 쌩당함..
그래서 포기할까 하다가 아까 봉투에 커피랑 초코바 담아서
그냥 던져주고 휙 돌아나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생각만 해도 다시 부끄러움
전 이제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