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친구 오빠가 방구석에 처박혀서 포스터 붙이고 ~쨔응하는데
친구가 들어가지않는게 좋다 호기심에도 들어가지말라고하는거에요
근데 궁금하잖아여..한번들어가봤더니..막 벽에 여자애들이 다 옷벗고있는 사진들 붙여져있고
컴퓨터로 헉헉 하면서 이가모스메? 막 암튼 이상한 파란머리여자애보고 계속 헥헥대더라고여..와 씨발 이게 오타쿠인가했어요
대부분 어린여자아이같은것들 모형? 같은거 막 있고 그러더라고여..못볼거 본기분이었습니다
친구랑 수영장갔을때 같이 수영복 갈아입을때 봣던 팬티가..벽에 걸려있더라고여.. 오타쿠들은 다 그런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