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혼자 집에 있기 무료해서 이것저것 하고 있다가 집 초인종소리가 들리더군요.

때마침 벨이 울리며 종교인들이 왔더군요. 하나님의 교회랍니다.

평상시에도 허튼 종교인들 꾸짖고 말빨로 잘 누르는 터라 무료함을 달랠겸

집으로 들여보내고 말빨로 보내놨더니, 이젠 노인들 데려와서는 난장이내요..

벨만 누르고 카메라에 손가락으로 가리던가 아니면 몇시간동안 줄창 집앞에 서있습니다.

옆집사시는 아저씨가 무슨일이냐고 물어봐도 친구라고 아는 사람이라고 거짓말도 하고...후우~

집밖으로 나가지도 못해요.

인실좆 시연 가능하나요? 한방에 물리치고 싶은데 이 정신 넋나간 종교쟁이새끼들때문에

머리가 지끈거립니다.

아미타불하면서 염불도 외워봤는데 당췌 안먹힙니다..

오히려 더 극성이에요...

인실좆 가능한 방법 있나요??

교회나 천주교, 불교에서 주는 문앞에 붙이는 스티커를 한번 붙여볼까요? 

거의 공포 그 자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