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다음 차기 대권을 노리는 것이다! 김무성은 대표적인 친일파 집안으로서 한 나라의 대권을 노리는 것은 일찍이 포기하고, 조폭계의 ‘큰형님’으로서의 포스를 잡고 있었다. 아래 똘마니로는 김재원같은 애들이 충성을 맹세하면서 나름 나와바리를 잡은 것이다.
하지만 친일파의 딸인 박근혜가 대권을 잡지 못할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국정원의 선거공작과 거짓말로 얼척없이 대한민국의 18대 대통령이 되는걸 보고 마음이 바뀌었다. 독립군 잡던 친일파의 딸도 대통령 해먹는데, 아부지가 친일 좀 했다고 ‘대권’을 꿈꾸지 말라는 법이 없다고 생각한 것이다. 이제 김재원같은 똘마니들 데리고 ‘큰형님’ 노릇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꿈꾸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정희 대표와 같은 사람이 또다시 ‘다까끼 마사오’와 같은 말로 친일이력을 공격하기 전에 모든 교과서를 친일로 만들고, 종북교육 확대와 학교에서 ‘친일파청산’교육을 하지 못하도록 전교조 먼저 죽이려 드는 것이다. 자신의 앞길을 막는 자들을 하나씩 해치우고 이제 대권을 노리려는 야심찬 프로젝트가 요즘 김무성이 설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