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는 육군, 해군, 공군 장관들이 한자리에 모이게 되었다. 그들은 서로 자기 부대의 용맹성을 자랑하기 시작하게 되었고 이윽고 싸우기 직전까지 온것이다. 그때! 육군장관이 앞으로 나서더니 그러면 직접 자기부대가 얼마나 용감한지 보여준다면서 육군한명을 불렀다.. 육군장관: 야! 육군 : 네 육군 xxx! 육군장관: 너 저기 지금 이리 돌진하는 탱크를 몸으로 막아라 육군 : (전혀 망설임없이) 충성! 이러더니 육군은 온몸을 던져 탱크에 몸을 부딧혀 막으려다 결국 죽고말았다. 육군장관 : (흐뭇해하며) 이것봐라 얼마나 용감한가!
해군장관이 이에 뒤질세라 뒤이어 나섯다. 해군장관...역시 해군 한명을 불러세운다. 해군장관은 해군에게 바다에 잠수를해서 바다밑에 박힌 스쿠류 돌아가는것을 몸으로 막으라고 시킨다. 해군...역시 망설임 없이 바닷속에 잠수한다...몇분뒤...붉은피가 바다위로 떠오르고 뒤이어 해군 시체가 떠오른다.. 해군장관..흐뭇해하며 이것봐 우리부대도 얼마나 용감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