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내용을 요약하면
전국각지에서, 세계 곳곳에서
편지와 그림/양말/목도리/책/음반 등의 선물이 왔다.
지금도 매일 2~30통씩 온다.
보좌관은 안 건든다.
문재인이 직접 하나하나 읽어 보고 있다.
서울 의원실은,
선거 끝나고서 잠깐 들리기만 했다.
부산 사무실에 한 박스 가져 가셨다.
읽어보고 답장도 쓰신다.
오마이 뉴스 대표:
언제 한번 의원님실에 허락을 맡고
이 사연들을 전체적으로 오마이뉴스에서
담아갔으면 좋겠다.
(*) 오마이뉴스 대표와 문재인 보좌관간의 대화 일부
@오마이 대표: 다 뜯어보기도 상당히 힘들겠네요
#보좌관: 조금씩조금씩 읽어보시고 답장도....
@오마이 대표: 답장도?
#보좌관: 예
@옆에 있던 사회단체 소속 아저씨 : 답장하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틈틈히라도.
#보좌관: 지금 부산에도 한박스 가져가셨습니다.
@오마이대표: 보좌관이 이걸 다 읽어 볼 수 없으니깐...
#보좌관: 저희는 손 안댑니다. 후보님이 직접...
@오마이대표: 그래요?
@@@
영상 보다 보니,
오유의 베오베에도 간
오늘자 부산일보 문재인 인터뷰 기사가
생각나서, 발취해서 첨부합니다 ㅜㅜ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3011500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