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 였다는데 죄다 시민들 이야기만 하네? <<< 그 많은 캡사이신과 물대포가 존재 했는데, 시민들만 보이셨어요? 목적이 그거였는갑지?
일베 조지는거 보고 이건 자기가 생각한게 아니라 무서워서 집으로 갔다고? <<< 니가 일베니 쫄지. 안걸려서 다행이라고 자랑하는거임?
적어도 참가를 했으면 시작도 하기 전에 불법차벽과 불법바라케이트를 봤을텐데 이거에 대한 일언반구도 없네?
더 재밌는건 웬간한 사람들은 캡사이신과 물대포를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저런 헛소리 하는 인간들은 그것마저 맞았다는 이야기는 하나도 없어
나도 참가하지 않았으면 경찰들이 평화진압 한 줄 알고 착각 했을듯?
최종 물대포는 반경을 벗어난 후에도 어마어마하게 최루액이 섞여서 피할수 없는 지경까지 왔었는데 그런 이야기는 하나도 없었다는건
아주 간단하게 증명할 수 있게 되지. 즉 목적이 시민들의 과격에 촛점을 뒀기 때문에 경찰의 불법엔 관심이 없었지.
게다가 목적의식은 분명하게 있었기 때문에 과격한 행동을 한 시민들만 주구장창 지켜보다 꼬투리 물고 바로 집으로 후퇴해서 희희덕 거리며
"나도 참가잔대?"란 헛소리로 분탕을 치고 싶었던거야. 이 중 정말 참가한게 맞다면 내 카메라에 들어간 사람들도 존재 하겠네. 왜? 난 애초에
시위자들과 경찰들 위주로 안찍고 대치 상태에서 이상하게 시민들만 찍는 애들을 집중적으로 카메라로 찍었거든? 물나르다 캡사이신 맞아서
많이 찍지 못한것과 카메라 물묻은것도 모르고 날라간 사진이 꽤 되서 안타깝긴 하지만 말이야.
아마 댁들이 찍은 영상이나 사진엔 과격하게 불법차막버스 유리를 깨던 사람들과 물병을 던진 분들 방패를 몸으로 막던 사람들 영상이나
사진을 이미 편집해서 가지고 있을테고, 누군가 "그런거 본적 없는데요?" 한마디 하면 반박으로 사진 올리고 싶어 환장하겠지?
그러나 그런 궁굼증 유발하는 사람들이 없으니 속으론 답답할거야. 그래서 생각해 낸게 "나도 집회 참가잔데 실망입니다"
이런 헛소리로 분탕질을 시작한게지. 적어도 이번 집회에 참가해서 중립으로만 바라봐도 캡사이신 불대포 맞은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아야
정상이거든? 근데 이런 이야기는 하나도 없어. 자신들이 당한 고통보다 타인이 받은 핍박(벌레 잡는게 핍박으로 느껴졌다면 그건 니가 벌레라
그런거야)에 아픔을 느끼셨어요? 억울하다고? 이게 오유의 수준이라고 이야기 하고 싶지? 아냐 아냐. 니들의 지적수준 문제를 쉼없이 이야기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어. 참가한 사람들에게 물어봐. 물대포 사정거리에서 반대편 길막까지 거리가 얼만지 알아? 근데 그 끝에까지
피해도 고통이 오더란 말이지. 근데 이런 이야기는 일언반구도 없어. 니들이 생각해도 웃기지?
고로 여기서 헛소리 계속 주절대는 니들의 목적은 들통이 난거야. 애초에 니들은 제대로 참가도 안했어. 그러다 일베놈들 잡혀서 해충제
살포하니 지레 겁먹고 도망 간거고 자세한 내막도 모르고 잠깐 들러서 시위자들만 집중적으로 봤으니 그런 이야기만 머리속에 들어있는거지.
과격한(캡사 물대포보다 완전무장한 경찰들 상대로 빈 플라스틱 물병이 더 위험해 보였겠지. 아니 그렇게 보였어야 했겠지) 시민 분명히 있었어
그렇다면 그걸 말린 시민들이 더 많았다는것도 봤을텐데 그런 이야기는 없네?
캡사이신 살포에 대해 고통스러움도 못느껴 캡사이신 물대포로 인해 구토까지 하신 분들이 나왔는데 이런건 또한 하나도 없고?
그렇다면 니들이 설사 진짜 참가 했다고 해도 니들의 목적이 걸린거 아니니? 참가한 시간도 더럽게 짧았다는거지. 과격하지 않았지만 방패에
손을 얹어도 과격하게 보였을거야 그치? 등지고 방패를 막던 나 같은 놈은 몸으로 방패를 민 무력집회자로 보였을테고 그치?
나이팅게일이 환생 한줄? 지들 고통에 대한 이야기는 하나도 없고 일베에게 해충제 뿌린 부분에 마음이 아팠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재 세월호 게시판에 참가자라며 헛소리 하는 종자들 100% 일베거나 그를 추종하는 세력임을 제 글을 보시면 이해하실겁니다.
해충제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나와 뜻이 다름으로 저들을 핍박하려는게 아닙니다. 상식선에서 생각하면 답은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