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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석 꼬리자르기,너무 슬프다....
게시물ID : sisa_4421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everAdult
추천 : 0/11
조회수 : 92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9/28 16:04:49
오늘 국민티비에서 오유 추천조작 사건과 관련해서 공지사항이 떳더군요,
이전에 서영석의 사과문을 읽고도 찜찜한 마음이들엇습니다, 하지만 이 공지사항으로 
이 건은 꼬리자르기가 확실하다 생각하여, 이 글을 쓰게 되엇습니다.
글이 길게 되어있으니,귀찮으신분들은 맨 밑줄 요약글만 읽어주시면 되겟습니다




1. 서영석외 국민티비의 꼬리자르기 정황

국민티비 공지사항
캡처.JPG
관련자에게 경위서 제출을 요구하기로 했고, 이를 바탕으로 10월 2일(수) 제23차 경영위원회의에서 인사위원회에의 징계 제청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해석: 관련자(서영석을 제외한, 숭구리당 개인)에게 경위서를 제출요구하고 징계 제청 여부를 결정하겟다]


서영석의 추천조작 사과문-http://todayhumor.com/?bestofbest_127957

추천조작이라고 하시는데, 제가 쓴 글을 저희 회사 직원이 추천했기 때문에 추천조작이란 비난 달게 받겠습니다.
직원이 다중 아이디를 갖고 있는 사실 자체는 당시에 몰랐지만, 알았든 몰랐든 그런 사실 자체가 변하는 게 아니니 이 점 또한 사과드립니다.

숭구리당의 2개의 해명문 (첫번째의 것은 거짓말로 밝혀짐) 
5.jpg

4.jpg

 숭구리당 (2013-09-25 22:22:12) (가입:2008-12-09 방문:287)   추천:1 / 반대:1               IP:175.211.***.88  
진짜 죄송합니다. 제가 갑자기 해명하려다 보니 이런 저런 변명을 하게 되서 죄송합니다
조리있게 이야기 하지 못해서 처음부터 다 이야기 해드려야 되는데, 그렇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갑작스레 당황하다보니 정말 횡설수설하게 되서 폐 끼쳐 드려서 죄송합니다.
숭구리당의 거짓말은 http://www.todayhumor.co.kr/board/myreply.php?mn=62547 삭제가 안된상태입니다 확인가능합니다




현재 위 글을 통해 알 수 있는점은 자신(서영석)은 아니라 한 일개의 편집하는 알바(숭구리당)의 잘못으로 몰아간다는 것입니다.한마디로 꼬리자르기입니다
여기서 클린유저 바람따라님이 공개하신 오유 바보님의 메일을 보죠

http://todayhumor.com/?sisa_441658 <- 여기에 가시면 더 자세한 메일 사진과 메일 내용을 아실수있습니다

오유 바보운영자 - 서영석님과 숭구리당님(국민tv관계자)는 이미 차단된 적이 있고 차단을 푸는 과정에서 
오유운영자님과 직접 대면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지금문제가 된 사실들을 충분히 알 수 있었음에도 외면하였고, 
문제가 되고나서야 숭구리당님의 개인 잘못으로 축소시켜 끝내려고 한 점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합니

바람따라 클린유저 - 저의 상식으로는 운영자님께 직접 차단을 풀어달라고 할 정도면 
이 문제를 어느정도는 인지하고 있었을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러므로 이 부분은 서영석님께서 오유를 기만하신 것이 아닐까 생각되는 것입니다.

추천조작 사건이 붐을 일으키기전에 서영석과 숭구리당은 차단된 적이있습니다
바보님이 직접 서영석씨를 만날때도 "자신이 오유에서 활동중인데 차단되엇다고 풀어달라"고하셔서 풀어주신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확인해보셧더니 클린유저가 추천조작건으로 차단했다고하더군요,
그렇다면 자신이 차단되엇다고 말해놓고 추천조작을 몰랏다는게 말이됩니까?
(바람따라님의 서영석의 추천 조작 정황-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clean&no=10562)



요약해보겟습니다.
1. 서영석외 국민티비는 숭구리당을 앞세워 꼬리자르기를 하고있다.
2. 오유 운영자, 바람따라님이 추적한 바로는 서영석과 국민티비가 모를리가 없다




너무 분합니다...
눈을 뻔히 뜨고있는 사람들 앞에서 눈가리고 아웅하고...
오유 운영자, 클린유저, 그리고 몇십만명의 오유분들을 기만하고...
저렇게 당당히 "자기는 몰랏다, 관련자를 찾아내 처벌하겟다"라고 말할 수 있는지요...

너무 슬픕니다...
그렇게 잘못되엇다고, 고쳐야한다고 지적하엿던, 윗선의 꼬리자르기를
답습,모방하다니요...

너무 가슴아픕니다...
그렇게 믿엇던 곳이엇는데... 이렇게 믿음을 배신하다니요...


글을 쓰는 중에도 계속 가슴이 뛰고, 손가락이 떨려옵니다.

오늘도 우울한 날이네요, 밖이 춥고, 구름이 가득합니다,

차마 즐거운 하루되세요라고 못하겟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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