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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ar_44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ㄱㅡ★
추천 : 11
조회수 : 2105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1/08/24 14:01:59
좀 지난 일인거 같습니다.
대구에 신천대로를 달리고 있는데
아직 시트에 비닐도 벗기지 않은 마티즈 차량이 뒤에 초보운전 딱지를 붙이고
가운데차선인 2차선으로 주행하고 있더군요
차량이 그리 혼잡하지 않은 상태라 모든 차들이 그 차를 피해서 가고있었습니다.
물론 뒤에 초보운전 붙어있으니 당연하겠지요
저도 그 차를 피해서 가면서 살짝보니까
젊어보이는 아가씨가 엄청나게 긴장한 모습으로 운전을 하고 있었습니다.
살짝 웃으며 지나가려는데 뒤에서 빵빵 거리는 소리가 들려서 살짝 돌아봤더니
어떤 차 한대가 그 아가씨 뒤에서 사정없이 빵빵 거리고 있더군요 여자분은 더 당황하고있고
운전자를 봤더니 아줌마 ㅎ
참 얄밉게 운전하더군요 그아줌마...
자신도 초보운전일때가 있었을텐데..
뭐 결코 그 초보운전자분이 젊은 여자분이라서 그런건 아닙니다.
결코 그 젊은 여자분이 이뻐서 그런건 아닙니다...
.....
뭐 그냥 그렇다구요;;
이쁘시던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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