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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불암이 길을 가다 양아치와 시비가 붙었다.
게시물ID : humorstory_4422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필명
추천 : 0
조회수 : 82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1/22 12:22:56
 길을 가다가 양아치와 최불암이 어깨를 부딪쳤다. 최불암이  양아치를 쳐다보자, 양아치가 최불암을 노려 보며 말했다. 

  "불만이야?"
 
 그러자  최불암이 말했다.  

 "아뇨, 전 불암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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