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눈팅만 1년째 하다가 처음으로 글 써보네요ㅠㅠ
저랑 비슷한 분들 봤을때는 어떻게 저런게 걸릴까?? 라는 생각만 하고 지나쳤는데..
제가 저번주 금요일날 딱 걸렸네요ㅠㅠ
나님은 지난주 금요일 불금을 즐기고 토요일 아침에 졸린눈으로 집에 귀가함..
그런데 갑자기 팬티에서 텐트를 치기시작함..
그때 머리속에 아 오늘 모닝딸 한번 잡아보자고 하길래
핸드폰으로 ㅇㄷ사이트를 들어감...
국산이 많아서 국산껄로 치고있었는데... 절정부분....이였는데
갑자기 방문이 확열리면서
오빠 왔...............???/어.....? 라는 말과 동시에 방문이 닫힘..
그떄부터 나는 오유분들의 댓글이 생각남...ㅠㅠㅠ
그래도 나는.덜부끄럽기위해 그냥 동생한테 말을 하기로함..그래서
동생을부름..
나:동생아~~
동생:......?
나:물한잔만~~
동생:......여기(놓고나갈려고함)
나는 그순간을타서
아이씨. 왜 황금타이밍에 들어와서ㅡㅡㅋㅋ;;;;;;
동생:...........................(한심하다는 듯 처다보고나감..)
나이제 동생님 못보고있음..
오유분들.......나이제어쩌면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