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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19금(태클걸지마)하...죽고 싶다............
게시물ID : gomin_4422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oooΩ
추천 : 0
조회수 : 339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2/10/16 18:36:56

 

 

내가 뭐길래 내 생명을 쥐락 펴락하는 것일까...........

 

나는 이조차도 자격이 없는것 같은데......

 

죽고싶은 심정이 드는 사람들 사정이 다양하듯 내 사정도 황당하게 특이하다.......

 

 

 

나는 24년동안 성관계를 해본 적 이 없어요

 

묘하게 도마 위에 오른적이 많지만

 

개인적인 신념이 정말 강해서 항상 잘 지켜 왔어요

 

술을 마셨다고해서 흐트러지지 않았고

 

주변에서 몰아가도 저를 굽히지 않았어요

 

 

근데 어제 대체 왜 그랬을까...하....

 

 

나는 정말 사랑하는사람하고 정말 소중하게 사랑 하고 싶었는데....하...

 

어떻게 첨만난 사람하고 그럴수 있는거지?...

 

그사람이 좋았더라면 더 잘챙겨주고 그래야지....대체 왜........

 

 

오유에 원나잇하는 사람들 욕엄청 많이 먹던데..........

 

나도 그들과 똑같은 부류가 되는거겠지?....^^^^^....

 

 

차라리 기억할수 없을 정도록 술에 만취해 버렸으면 내가 할말이 없겠는데......

 

나는 완전 제정신이 었는데.........

 

할때는 또 좋다고 더 들이대고........하.........

 

정말 더럽다...나란 놈........아...........

 

 

할때는 좋다고 실컨 즐겨 놓고........... 뒤로 와서는

 

온갖 깨끗한척 오류자책 하는 이딴 글 배설하는 나란인간 ^^.................

 

 

나라고 하는 새끼....... 정말 더러워서 멘붕엄청오고

 

나의 더러운 이면과.............

 

썩을때로 썩은 이기심을 다 파괴 시켜버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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