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뭐길래 내 생명을 쥐락 펴락하는 것일까...........
나는 이조차도 자격이 없는것 같은데......
죽고싶은 심정이 드는 사람들 사정이 다양하듯 내 사정도 황당하게 특이하다.......
나는 24년동안 성관계를 해본 적 이 없어요
묘하게 도마 위에 오른적이 많지만
개인적인 신념이 정말 강해서 항상 잘 지켜 왔어요
술을 마셨다고해서 흐트러지지 않았고
주변에서 몰아가도 저를 굽히지 않았어요
근데 어제 대체 왜 그랬을까...하....
나는 정말 사랑하는사람하고 정말 소중하게 사랑 하고 싶었는데....하...
어떻게 첨만난 사람하고 그럴수 있는거지?...
그사람이 좋았더라면 더 잘챙겨주고 그래야지....대체 왜........
오유에 원나잇하는 사람들 욕엄청 많이 먹던데..........
나도 그들과 똑같은 부류가 되는거겠지?....^^^^^....
차라리 기억할수 없을 정도록 술에 만취해 버렸으면 내가 할말이 없겠는데......
나는 완전 제정신이 었는데.........
할때는 또 좋다고 더 들이대고........하.........
정말 더럽다...나란 놈........아...........
할때는 좋다고 실컨 즐겨 놓고........... 뒤로 와서는
온갖 깨끗한척 오류자책 하는 이딴 글 배설하는 나란인간 ^^.................
나라고 하는 새끼....... 정말 더러워서 멘붕엄청오고
나의 더러운 이면과.............
썩을때로 썩은 이기심을 다 파괴 시켜버리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