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안녕 미워도 너는 내사랑
게시물ID : humorstory_4422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팔로할토
추천 : 0
조회수 : 63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1/24 20:38:31
나는 중2,3 같은반에서 지낸 김선호라는 친구가 있었음. 

 이새끼가 공부는 존나게 못했던걸로 기억함..  그래도 생긴건 꽤 멀쩡하게 생겼었음.  

그리고 효진이라는 여자를 사귀게 되었음.  이때부터 이새끼는 인생이 꼬이기 시작했음ㅋㅋ 

이새끼가 여자친구를 사귀고 나니깐 맨날 멍만 때리고 하늘만 처다봄.  존나 시한부 인생사는거 같았음.  주말에 축구하자고 불러도 안왔었음.  

그리고 한달지나니깐 학교를 안나오기 시작했음.    그리고 2~3주지나고 나서 다시 학교를 나오기 시작 ㅋㅋ  

그래서 뭔일이냐고 물어보니깐 시한부 새끼가 혼자 멍만때림 

 그리고 미술시간이였나?? 그떄 난 자고있었는데사람 패는소리가 들렸음.  

보니까 선호새끼가 미술쌤한테 존나 처맞고 있는거임.  난 이상황이 이해가 안갔음. 그리고 이새끼는 우리반 담임새끼 한테 불려가게됨.  

난 교무실 문앞에서 이걸 엿들었다.    사실은 이새끼는 효진이라는 애랑은 이미 헤어졌었던거임.  그리고 그후로 혼자 존나 야설을 쓰기 시작했는데 미술시간에 야설 존나 열심히쓰다가 걸린거 

 그리고 우리반 담임쌤도 존나 어이가 없어서인지 나이가좀 있는 도덕쌤한테 이걸보여주고 어떻게 해야하는지물어봄  

도덕쌤은 현명하게 "이새끼가... 이놈은 후다인거 같아요, 아니면 이런글을 어떻게 썻겠어요?? " 

 그리고 우리 담임은 선호를불러서 너 언제 해봤어 ... 존나 진지하게 물어보니깐  

갑자기 무릎을 꿇으면서 "흑흑.. 저는 그녀를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 으윽 시발 교무실에서 쌤 다보는데 존나 쪽팔렸음. 

 담임은 존나 어이가 없던지 한숨 푸우~ 쉬고 피임은 했냐고 물어보니깐  

존나 자랑스럽게 "피임약 저랑 여자친구랑 한알 씩 먹었어요 ㅎ "  씨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무실 존나 술렁거렸음 ㅋㅋㅋㅋㅋ 

 담임은 선호 대갈통 존나 팼음 씨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 존나 울쌍 지으면서 패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신새끼 ㅋㅋㅋ 지금 뭐하고 지내려나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