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베스트: 그가 왜 맨유의 전설인가? 증명하는 골 디에고 마라도나: 대 잉글랜드와의 경기에선 "신의 손"이라는 논란을 가져왔지만, 또 그 경기에서 역대급 골을 만들어냈죠. 마르코 반 바스텐: 스트라이커의 교과서. 정확한 임펙트의 발리슛. 에릭 칸토나: 침착한 로빙슛 이후, 거만한 맨체스터 황제의 위엄. 히바우두: 생방송으로 보면서 경악을 금치 못했던 오버해드킥. 그리고 그 골로 챔피언스리그 진출. 클라렌스 시도로프: 시도로프 선수시절 가장 멋진 중거리슛. 데니스 베르캄프: 말이 필요한가? 그야 말로 ART. 호나우두: 호나우두 베스트골의 단골메뉴. 지네딘 지단: 챔피언스 리그 역대 최고의 골. 로베르토 카를로스: 일명 UFO슛. 축구 역사상 가장 멋진 슛팅. 데이빗 베컴: 아름다운 궤적. 잉글랜드를 02년 월드컵 직행으로 만든 골. 안드레이 쉐브첸코: 런던에서의 족적. 클래스 인증. 밀란에서의 위대함. 호나우딩요: 외.계.인 티에리 앙리: 킹 앙리.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첫골은 VDV(만든이가 착각한듯), 아약스에서 즐라탄의 인생골. 프랭크 램파드: 터닝슛의 귀재. 스티븐 제라드: 하만은 잊어라. 리버풀의 새로운 중거리 마스터. 웨인 루니: 퍼거슨을 사로잡은 에버튼의 어린 루니. 맨유에서도 보답. 욘 사레브: 힐킥이 무엇인지 보여주마. 주닝요: 프리킥 마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