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말씀 드리기는 참;; 먹먹하네요
어느날 ★강한참새 라는 분의 댓글을 보고,
이 사람 뭐지? 라는 관심이 생기더군요;
인터넷 게시물 하나갖고도 이런 호감이 생기는 줄 첨 알았습니다.
아님, 제가 너무 외로워서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결정적으로
이 펜그림을 보고 나서, 이 분에 대한 관심이 더욱 확고해졌네요.
남들이 보면 이 생퀴 오타쿠 아냐?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텐데
(저도 이상하네요;; 이런 감정;;;)
그런건 아니구요 ㅎㅎ
이 분의 글 하나하나를 찬찬히 살펴보면서, 옛 애인이 생각나서 그런가...
암튼 이분에 대해 궁금해지네요
이분의 세계관도 궁금하고, 어떤 세상을 사시는 분인지도
하아... 혹시 ★강한참새님...
아..아닙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