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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크파사삭 (닉언죄) 님의 나눔 후기!
게시물ID : beauty_442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청의눈
추천 : 5
조회수 : 34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1/20 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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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자님께 내일까지 후기를 쓰겠다고 말씀 드렸었는데!

성질 급한 저는 씻지도 않고 자리에 앉아 후기를 씁니다...



사건의 발단.jpg


발단.jpg

!!!!



전개.jpg

!!!!!!!!!!!



제 인생 첫 나눔 당첨을 받았습니다. ㅠㅠㅠㅠ

아무 생각 없이 떠오른 숫자를 적었을 뿐인데

정답!
정답!
정답!

ㅠㅠㅠㅠㅠㅠ

감격의 눈물을 흘리면서 냉큼 이메일을 보내 드렸고
천사 같으신 나눔자님께서는 말씀하신 날짜에 택배를 정확히 발송해 주셨습니다 T_T♥



20160120_181753.jpg





20160120_182037.jpg





20160120_182120.jpg


짠!!!!!!!!!!!!!!!


선x스트 캔디 제가 엄청 좋아하는 건 어떻게 아시고 ㅠㅠㅠㅠㅠㅠ 저렇게 담아 보내 주셨어요

퇴근을 하지 못해 굶주렸던지라 정신 차려보니 몇 개가 사라져 있었습니다 (...)

맛있었어요♥





SAM_1689.JPG


낯선 물건과 내외하는 고양이.jpg



SAM_1695.JPG


낯선 물건과 내외 하는 뚱냥이.jpg



SAM_1691.JPG


나눔 물품의 아름다운 자태.jpg (feat. 조립 후)

사용감이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전혀 신경 쓰이지 않습니당! :D 그저 도라에몽이 참 귀엽네요...♥



SAM_1693.JPG


색감을 위한 보정 1.jpg



SAM_1699.JPG


색감을 위한 보정 2.jpg


보시다시피 제 피부와 혼연일체를 이루는 23호 쿠션입니다.

여태까지 21호를 썼는데.............






사실 저는 화장을 잘 안 하고 톤보정+백탁이 있는 2솔 선크림을 주로 바르고 다닙니다.

근데 가끔 화장을 해 볼까? 하고 가지고 있던 피부음식 21호 파운비비를 쓰려고 하니까

백탁 + 21호의 화사함이 더해져서 얼굴이 둥둥 뜨더라고요....

ㅠㅠㅠㅠㅠㅠㅠ



유기자차를 쓸 때는 그래도 화사한 맛으로 잘 쓰고 다녔었는데

정샘물님 방송을 보니 나도 23호인가 싶기도 하고

선크림이 좋아서 이거랑 같이 쓰고 싶은데

쓰던 비비는 po화떡wer 행....이던 차였는데...


은혜로운 나눔자님 덕분에 좋은 쿠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SAM_1700.JPG


자연스러움(바른 후).jpg
(제가 냥이 얼굴을 민 게 아닙니다. 지가 와서 손에 들이댄 것입니다.)



사진은 차마 올릴 수 없었지만 얼굴에도 발라 보았는데요!

목과 얼굴색이 전혀 차이가 나지 않고 좋았습니당 :) 선크림 위에 발랐는데도요!

촉촉한 편이고, 보기 좋은 광이 있고, 커버력은 높다고 할 수는 없지만 원래 별로 커버에 신경 쓰지 않는지라 만족스럽습니다 :D

지속력을 보기 위해 언제 한 번 바르고 나가야 되는데...

요새 날씨가 너무 추워서... 온갖 기초를 해도 오후만 되면 얼굴이 쩍쩍 갈라지는지라 ㅜㅜㅜㅜ 날씨가 쪼금만 풀리면 해 보기로 하며...ㅜㅜㅜ

후기를 마칩니다!



함께 주신 화장솜과 코팩도 소중히 잘 쓰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




ps. 택배를 받아보면 왜 63인지 알 거라고 하셨는데... 왜 63인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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