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오랜만에 게시판에 사진을 올리려니 어색어색... ㅎㅎㅎ

사실 사진을 잘 찍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예전하고는 다르게 사진 게시판이 참 이렇게 뭔가 복잡복잡하게 느껴지니 기분이 참 좋습니다.

요즘 사진을 잘 찍지를 않아서 그냥 예전 사진이나 몇 장 올리면서 생존신고라도 해볼까 해서 왔습니다.

2009년 독일 출장 시 쾰른 대성당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살짝 색상 변경... (예전 사진 재탕입니다)

요긴 뉴욕 타임스스퀘어, 2010년입니다... 뱅기 환승 시간이 남아서 갔었는데, 추웠습니다.

그리고 스타벅스에서 커피도 마셨습니다. 난 4시간 짜리 뉴요커 된장남임!

여긴.. 유명한 공연장. 2011년 이 날은 비가 왔습니다. 많이 왔습니다. 이 정도 찍은 것만 해도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010년 1월의 서울 상공입니다. 산줄기가 이쁘군요. 새초롬한 서울의 모습입니다.

2012년 춘천.. 그 뭐다냐 무슨 섬이지... 배용준이랑 최지우랑 드라마 찍었다던.. 그... 아! 남이섬!

저도 이런 사진 찍을 줄 압니다.... 라는 의미에서 올립니다.

사진 게시판에 오시는 모든 분들, 새해 액댐들 다 하셨으리라 생각하고, 올 한 해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세요!!!!

전 이만... 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