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교대 같은 곳 가면 중대원만 2백정도 되던데
연대로 자대배치(전 상근이라 자대만 연대고 출근은 동대로)
받으니까 한 중대가 분대규모로 변해버리네요 -_-;;;
큰 중대는 중대장실도 독실로 따로 있고 막사에서 거의 최고상관급이어서
훈련할때도 큰 훈련(행군이나 사격등) 때만 얼굴 비추고 잘 보이지도 않아서
훈련병때는 대위도 엄청 높은거구나 싶었는데
연대 오니까 간부 지나간다 싶으면 대위더군요 -ㅅ-;;
분대급 중대 맡고있는 대위하고 진짜 중대급 중대 맡고있는 대위들이 짬차이같은게 나서 이렇게 되는건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