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오는 14일 호주와 평가전에 나설 18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명단 발표를 앞두고 몇 주 전부터 해외파 소집 범위를 고민했던 최 감독은 결국 멀리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을 제외한 채 K리거(15명)와 중국, 중동, 일본(각 1명)에서 뛰는 선수들로 18명을 채웠다.
이에 대해 일부에선 월드컵 최종예선을 치르는 과정이라는 점을 들어 해외파를 불러 손발을 맞춰고 시험하지 않은 최 감독의 결정에 문제를 제기하는 시각도 존재한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최 감독의 결정은 실보다는 득이 더 많은, 현명한 선택이었다.....
http://m.sports.daum.net/sports/soccer/korea/newsview/20121107111006393
담 경기가 내년 3월인데 이게 맞다고 봄.
전에 박지성 선수 생각만 하면 눙물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