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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42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ㅁㄴㅇㄹΩ
추천 : 6
조회수 : 53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9/09/17 19:14:03
서울시의 고등학교에재학중인데요
2학기 회장이됫는데
방금 어머님께 다른반 회장 부모님꼐서 전화가 왓네요.
선생님들 간식비로 10 만원씩 내는거라고
저 지금까지 초, 중 ,고등학교 1학년 지금까지 태어나서 처음 회장이되서
이런게 잇는지도 몰랐고 해야되는지도몰랏는데
조금은 어이가 없더군요 .그런데 전화해주신 부모님 께서 너무당연하게 방금 말씀해서 전화하시길레
당황햇엇어요. 제가 엄마랑 같이 잇다가 전화를 들어서그랫는데
엄마는 별로 대수롭게 생각하시지 않으시던데요..
오히려 10만이면 그래도 싸다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네요
이게 다 관례가 잇어서 이런거 아닌가요 .......
이거 정말 어이가 없네요 ..... 저 회장 되고도 반에 피자는 쐇엇는데
뒤에서 이런거 받는지는 몰랏네요 .... 이렇게 간식비 명목으로
각 반 단임선생님들꼐 따로 돈 드리는게 촌지 아닌가요?
막 신고하고싶은데 괜히 이런거 신고햇다 불이익 받는거 아닐까 불안하기도하고
정말 ㅠㅠ 그런데 이런거 엄마 말 들어보면 학부모들이 먼저 시작햇다는데......
또 안내기도 뭐하고........ 막상 이 이야기를 안들엇으면 모르겟는데
듣고보니까 참 학교 선생님들도 가식적이구나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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