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화가 무슨 뜻인지 조차 모르나 유럽이 중세 이후 사회적 발전으로 르네상스 고전이후 왕정이 폐지되면서 근대화가 되었는것을 보면 근대화라는건 귀족 절대왕정이무너지고 시민계급이 주도가 되어 국가를 운영한다는건데 당연히 근대화를 뜻하는게 절대왕정이나 부족시대같은 전근대 사회시스템을 개혁한다는 뜻이 자연스럽게 유추가 안되나? 즉 조선은 절대 왕정 양반 상놈이 이뤄진 미개한 사회였다는것을 전제로 일본이 조선왕조를 무너뜨리고 미개한 시스템을 국민들이 주도하는 근대화 시스템으로 바꿨다는것이 핵심인데 식민사관하고 다르다고? 오렌지랑 귤이 완전히 같지는 않지 근데 맛은 비슷 하거든? 즉 비슷한 근거에 비슷한 결과를 내포하고있는데 뭐가 서로다르다고 바득바득하고 우기는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