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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tar_4424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쿠로바라
추천 : 4
조회수 : 31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5/01 02:18:40
윤하 - View
작사 : 윤하 / 작곡 : 윤하 / 편곡 : Megatone
もうやめようかな
이제 그만 할까
私には似合わない
나에겐 어울리지 않아
足を止めた改札で
발길을 멈춘 개찰구에서
チケットを手にしてた
티켓을 손에 들었어
もう帰ろうかな
이제 그만 돌아갈까
やっぱり無理だよ
역시 무리야
気がついたら
정신을 차려보니
懐かしい
그리웠던
景色の中立っていたの
풍경들 속에 서 있었어
生まれ育ったこの場所は
태어나 자란 이 곳은
変わらない匂いがして
변하지 않는 냄새가 나서
街の風景も風さえも
길의 풍경도 바람 마저도
もしかしたら私を待っていたの?
어쩌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니?
見慣れた道を
익숙한 길을
ぼんやり歩けば
멍하니 걷다보면
幼い頃に描いてた
어릴 적 그렸던
あの夢蘇る
그 꿈이 되살아나
精一杯駆け抜けてみたけど
최선을 다해봤지만
憧れは遠くて
동경은 멀어서
何が足りないんだろう?分からなくて
무엇이 부족한걸까? 모르겠어서
自分さえも 傷つけていたの
내 자신 마저도 상처주고 있었어
なんでもやれる気がしてた
뭐든 할 수 있단 느낌이 들었어
不器用な自分を信じ
서투른 자신을 믿고
作り笑いでごまかすたび
억지 웃음으로 속일 때마다
本当は心震えていたよ
사실은 마음을 떨고 있었어
変わらないこの街は
변하지 않는 이 거리는
何を伝えているんだろう?
무엇을 (나에게) 전하고(말하고) 싶은걸까?
目に映るものこの胸に
눈 앞에 비치는 것들 내 가슴에
すべて 受け止めて
모두 담고서
生まれ育ったこの場所は
태어나고 자란 이 곳은
変わらない匂いがして
변하지 않는 냄새가 나
信じていれば どんなことも
믿고 있으면 어떤 일이라도
叶えられる そう思っていたんだ
이룰수 있다고 그렇게 생각해 왔어
10년 전에는.. 매일 다니던 곳 이었는데..
10년 전에.. 일 주일에도 서너번씩 가던 단골집들은.. 이제없고..
거리의 풍경도.. 제가.. 다니던 때랑은.. 많이 달라졌더라구요..
추억은 영원하길 바라지만
사람의 기억이란 건 하찮아서
잊지 않으려 애쓰던 건, 어느샌가 잊혀지고
잊으려 애쓰는 건, 아무리 애를 써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여러분에게는, 잊지 않으려 애쓰지만..
어느샌가.. 잊혀지고 있는 것 들이.. 있으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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