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일어나는 일이라 집모양 있는곳으로 왔는데 게시판을 잘못찾은건 아닌지 고민이되네요. 궁금했던건요 층간소음은 집을 지을 때 절대로 해결 할 수 없는문제인가요? 층간소음이 사람도 죽일정도의 큰 문제라면 집 지을 때부터 고려할수도 있을것 같은데 말이죠. 층간소음을 건축단계부터 최소화하는 방법을 쓰지 않았다면 거주자들끼리 싸울게 아니라 건설사에 손해배상을 청구할수도 있지 않나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집을 이렇게 만들었으니 각 집마다 바닥재를 다시 깔아달랄지 하는 것 말입니다. 물론 현실은 이상과는 많이 다르겠지만 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요? 다들 같은 곳에 살고 같은 처지인데 우리끼리만 아웅다웅하는것이 안타까워 적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