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넛때리아에서 모 세트메뉴를 먹을경우 홀맨 저금통을 준적이 있었죠? 그 때부터 오늘까지 동전을 모았습니다. 동전을 모아 수표로 바꾸겠다는 생각으로 ^^ - 압니다. 이런 행위가 국가 경재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는걸.. 반성합니다 (__) 학교에서 밥을 사먹고 남은돈, 군것질 하고 남은돈. 동전이 생기면 무조건 홀맨에게 맏겨놓았습니다. 홀맨을 비운지 몇번이나 되었을까.. 동전은 하나의 흰색 종이로 그 꿈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물론 누구에게는 한끼 밥값도 되지 않을 돈이지만 거스름돈 모아 수표 한번 만져보네요 하하 월요일날 은행에 가서 동전 내밀면 수표로 바꿔주나요? 잘 안바꿔준다고 들어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