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짝사랑이 끝을 맺었네요ㅎㅎ 달라지려고 노력도 해봤는데... 롤도 끊을려고 해보고 외모도 단정히 해봤지만.. 제친구가 속에 묵혀둔말을 오늘에야 고백했습니다 그녀가 자기를 좋아하는 것같다고.. 고백도 못해보고 여기서 끝내려합니다. 전 그렇게 살아왔으니까요. 뭐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술이 취해서 적지는 못하겠네요 하지만 내일은 예전에 '나'로 초기화 될겁니다. 그게 제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니까.. 좋은 밤 되세요. 오늘은 저만 아프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