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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고위 공무원이 "노무현은 종북" 주장
게시물ID : sisa_4425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릴케
추천 : 4
조회수 : 48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9/30 10:52:12
외교부 이원우 국장, 盧정부 관계자 종북세력 발언
“전작권 환수, 적화통일 사전 작업.. 공산주의자 수법”

외교부 소속 고위 공무원이 국방대의 지방 이전을 추진한 노무현 정부 관계자들을 ‘종북세력’으로 매도하고 노무현 정부가 추진한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환수도 “적화통일의 사전 정지작업”이며 “공산주의자들의 수법”이라고 주장한 사실이 드러났다.

외교부의 이원우(54) 국장(2급)은 이달 초 군의 대령 이상, 행정부의 부이사관(3급)이상을 대상으로 한 국방대의 ‘안보’ 과정 인터넷 클럽에 ‘국방대 지방 이전에 대한 저의 생각’이라는 글에서 이같이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겨레>에 따르면, 이 글에서 그는 국방대 이전이 “우리 안보에 음해를 가하려는 음모”라며 “왜 종북세력들은 국방대를 타깃으로 삼았을까”라고 물은 뒤 “(지방 이전으로) 민간인의 참여가 없는 국방대를 만들어 군에 대한 민의 소통길을 차단하려는 것이 국방대 지방 이전의 숨겨진 목적이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830

수준하고는 참  어떻게 이놈의 정권엔 제대로 머리가 박힌 인간들 찾아 보기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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