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친구와 야간 라이딩을 했습니다-
원래 철티비 타고 전국돌던 친군데 저 때문에 로드로 변경한지도 이제 1년이 다 되어가네요.
아무튼 몇달만에 함께 야라를 했습니다.
한 달 전 즈음인가 낙동강 종주길에 올랐다가 대구 강정보 즈음에서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기차타고 내려온 후 그 친구가 자전거 타기를 좀 꺼려하던 눈치였는데-
다행히 잘 회복했나봅니다.
아무튼 같이 30킬로미터 남짓한 코스를 달렸네요.
그런데 둘 다 패달링할때 찍찍 소리가 나요.
그 친구는 오른쪽, 저는 왼쪽.
아마 베어링이 깨진게 아닐까 의심되네요.
둘 다 가는 샵이 휴가 기간이라 아직 고치지 못하고 있네요-
아무튼 둘이 달리다가- 보니-
사진을 못찍었네요.
런타스틱이나 스트라바도 안켜고...
그래도 사진이 없으면 심심하니까-
어제의 홀로 했던 야라 사진으로 대처할게요ㅎㅎ
야라는 야라야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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