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흠.. 일단 저부터 소개하자면 22년간 나름 잘생긴줄 알았는데 문득 고개를 들어보니 그닥이라는..
솔직히 어렸을때 엄청 이뻐서(중1때까지?) 그것에 만족할 줄만 알았지
피부관리 할 줄 모르고 머리도 지저분하고 옷도 안사입고 삐쩍말랐고...
그렇다고 공부를 잘하나 돈을 잘버나..
암튼 대학교 1학년때까지는 잘난줄만 알고 (이따구임에도 불구하고 대시하는 여자들이 꽤 있었으니)
나 자신을 가꾸지 않았었는데 군대갔다 오니깐 내가 안생기는 이유를 알겠더라..
안생길만 하니까 안생기는거지 억울할게 하나도 없더라 힝~
여러분은 어떠신지? 자신을 되돌아 보면 답이 나오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