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해주다가도 자기들 입맛에 안 맞으면 개새끼요
잘해주다가도 지들 말 안따르면 시발새끼
잘해주다가도 안도와주면 미친새끼
나는 개새끼에 시발새끼에 미친새끼
내가 왜 저딴 회사를 다니는지 모르겠네
아는 형이랍시고 그렇게 잘해주고 잘 챙겨주더니
시팔 자기 주업무 도맡아 해야한다며 그럴 때는 언제고
지 술처마시고 힘든데 안 도와준다고 나는 개새끼 시발새끼 미친새끼 됐네
시팔 더러워서 못다니겠다
다니기 싫어 죽겠네
시발 누구는 다니기 좋아서 다니나
돈만 아니면 안다녀 시팔
내가 내 할 일 다 하지 않고 쳐 논다면 몰라도
시팔 지는 술처마시고 성매매하고 와놓고서
도와달라는 말을 핑계삼아 다 나한테 떠넘길 셈이었으면서
도와주지 않으니까 지가 그렇게 욕하던 팀장하고 똑같은 치졸한 행동하고 처 자빠졌네
시발 그만두고 싶다
돈만 아니면 안다녀
내가 사람 부탁 거절하지 못하는 성격인 거 뻔히 알고서
힘드냐고 위로할 때는 언제고 지가 똑같은 짓 하고 지랄이야
아~~~~~~~~~~~~~~ 개씨팔 믿을 놈 하나 없네 진짜
때려치고 싶다~~~~~~~~~~~~~~~~~~~~~~~~~~~
나를 이해해준다 생각했던 사람이 그 지랄이니 배신감 때문에 몇 번을 울컥하는지 모르겠네
울고 싶어도 억울에서 울지도 못하겠고 때려치고 싶어도 담당 업무가 있으니 당장 때려치지도 못하겠고
차라리 이럴 반에는 그냥 알바가 났지... 믿었던 사람한테 배신감 느껴서 상처 받느니 알바가 났지
돈이 적어도 알바가 났지
이성보다는 감성이요 현실 보다는 이상 보는 나한테 이따위 시련 올 바엔 그만두는게 낫지
아~~~~~~~~짜증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몇 시간을 쳐 들어주고 위로해줘도 인간은 다 자기중심적인 동물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이러 해서 힘들다고 애들한테 말하니까 뭐?ㅋㅋㅋㅋ
저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저런......
그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카톡방에 초대나 해놓고 대화도 섞지 않는데 왜 놔두냐 물어도 답없고
그냥 나가면 다시 초대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 뭐 어쩌라는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들어도 비빌 언덕이 가족 밖에 없어서 가족한테 말하자니
가족들도 힘드니 말 할 수가 없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글 쓰면서도 울고 싶다
욕이 계속 입 안에 맴도니까 입안이 헐어버릴 거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려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ㅇㄹ키;ㅏㅓ맄ㅋㅋㅋㅋㅋ
내가 술을 해 담배를 해 여자를 해?
스트레스 풀 거 하나도 없고 진짜 만년 초기우울증인데 진짜 약처먹고 살아야되는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따위 기분에 술처마시면 기분만 더 더러워지고
담배는 아프니까 피지 못하고
그 시팔 믿었던 형처럼 돈 내고 성매매 그딴 걸 할 생각도 없고 역겹고 토나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시발놈들아 니들처럼 살면 스트레스도 안 받고 피부도 존나 좋고 키도 크고
인맥도 쌓이고 존나 좋구나 개 씨발놈들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뒤져버려야지
빨리 죽어야돼
죽을 용기가 없으니까 사고라도 쾅!!!!!!!!!!!!!!!!!
내일 아침에는 사고라도 나서 죽었으면 좋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살할 용기도 없고 멘탈은 두부보다 물렁거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숨만 수백번 쉬네 진짴ㅋㅋㅋ
가슴에 돌덩이가 앉았어!
와 무거워!!!!
이대로 강물에 뛰어들면 한방에 가라앉겠닼ㅋㅋㅋ
근데 우리동네 사면이 산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ㅁㅇ.ㄻㄴㄹ.ㅋㅋㅋ
ㅜㅜㅜㅠㅠㅠㄴ휴ㅏㅜㅜ뮤ㅜㅠㅜㅠㅜㅠㅜ
나
왜 이딴 상처 받으면서 돈 벌어야하는거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