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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강태선 회장 김포공항에서 '신문지 폭행'
게시물ID : sisa_4425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hySoSerious
추천 : 1
조회수 : 128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9/30 12: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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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태선 ‘신문지 폭행’ 물의

블랙야크 강태선(65) 회장이 일명 ‘신문지 폭행’으로 물의를 빚고 있다. 지난 27일 오후 3시10분 김포공항 탑승구에서 강태선 회장이 욕설을 하며 신문지로 항공사 용역직원의 얼굴을 때렸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되어 논란을 빚고 있다. 

강 회장 일행은 여수에서 열리는 슈퍼모델대회에 참석하려고 당일 오후 3시10분 김포공항 발 여수행 비행기를 타려 했지만 출발 1분 전에 탑승구에 도착해 직원들이 탑승이 어렵다고 막자 강하게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나항공사 측은 “그 분이 욱하는 기분에 직원에게 신문지를 집어던지고 했던 것은 사실”이라며 “이후 사과를 하고 피해 직원도 사과를 받아들이기에 일을 키울 필요가 없을 것으로 봤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블랙야크 측은 강 회장이 신문지를 직원 쪽으로 던졌을 뿐 폭행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과거 국민훈장을 받은 강 회장은 1973년 서울 종로에서 국내 최초로 국산 등산장비 전문점 ‘동진산악’을 오픈했다. 이후 엄홍길 대장과 인연을 맺었고, 대한산악연맹 부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최근에 그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사회공헌재단을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에도 비슷한 사건 이 있었지 않았나.... '라면 이사' 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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