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맞다. 내가 옳다. 논리, 증거가 확실하다. 그러므로 나와 반대되는 의견을 가진 너는 틀렸다. 허허허... 다들 뭐가 그리 잘나셨습니까? 부럽습니다. 그 자존감이요. 전 모르겠습니다. 이 사회가 시험처럼 정답만을 강요하던가요? 잘못된 시험문제가 나오면 출제자에게 항의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요즘 각종 이슈에 대한 논란을 보면서 느낀점입니다. 본질 혹은 요점을 놓치지 마세요. 제 생각에 이 사회에서 틀린 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틀린 문제는 있어도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