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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복돌들이 주로 말하는 말이
게시물ID : humorbest_4425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란슬롯
추천 : 47
조회수 : 7034회
댓글수 : 2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2/18 22:31:34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2/18 20:14:17



게임살 돈이 없어서 어쩔수없이 다운로드 받는거다 이러는거 같은데

저는 그게 말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함.

새로 따끈하게 나온 게임이면 아무리 비싸도 6만원대를 안넘고

대부분 이미 나왔고 인기가 있는 게임들은 삼사만원 하겠고 

재미있는건지 없는건지 안알아보고 일단 플레이해본다고 마구 사댈것도

아닐거고 게임 하나 사면 최소한 몇주는 쓰니까(스카이림과 폴아웃은ㅋㅋ)

학생이라도 용돈으로 살수 있을거 같은데...

피시방같은데 가면 키가 제 허리밖에 안오는 초딩들도 세네시간은 하고 감...

게다가 청소년들은 입은거 보면 삼사십 넘는 노스패딩이나 나이키 운동화가 기본이던데

어른이라면 밥 네다섯끼 먹을 돈만 모으면 최신 게임도 사지 않음?


제 생각에는 복돌이들은 공짜로 게임들 마구마구 해대고 싶어해서 

그냥 그럴듯하게 돈이 없다, 이런 소리를 하는거 같음.(정말 가난한 사람은 제외)

그리고 게임에 대한 애정이 없는건 아닌가?

전 스마트폰도 없고 MP3도 건전지 넣고 돌리는 고물인데다가

컴퓨터는 플래시게임도 하이 퀄리티로는 안돌아가는 똥컴이고(얼마전에야 삼) 

몸에 걸치는 것이 모두다 8만원을 넘지 않지만 게임은 데모나 동영상보고

정품으로 삼...


정말 하고 싶은 게임이 있는데 한국에선 구매가 불가능한다던가 이럴때만 복돌이를 몰래 이용하고

그걸 자랑스럽게 떠들진 않는게 바람직하다고 봄.

이렇게 말하면 꼭 너는 안그렇냐 하면서 태클거시는분 있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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