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모여인, 가정부에게 "채동욱 총장에 대해 발설하지 말라" 협박
조선일보 | 조선닷컴 | 입력 2013.09.30 16:25 | 수정 2013.09.30 16:26
(http://조선일보 링크따윈 개나줘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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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씨는 돈을 갚는 대신 '일부를 갚을 테니 더는 돈 문제를 거론하지 않겠다'는 각서를 쓰라고 이씨에게 요구했다. 이어 "아들과 아버지의 존재에 대해서도 발설하지 말라"고 강요했다.
이씨는 이들의 강압에 의해 임씨가 써 줬던 차용증과 채무 이행 각서 원본 마저 전부 빼앗기고 말았다.
임씨와 함께 온 남성들은 당시 자리에 있던 이씨의 아들까지 따로 불러 내 협박하는 등, 계속해서 공포 분위기를 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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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임씨라고 자꾸 보니 임성한작가가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