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정선거 관련해서 수개표를 찬성하는 사람 , 그리고 반대하는 사람들의 논쟁 지겹게 보고있다.


"대통령은 누가되어도 상관없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국민의 1/2가 넘는 대한민국이다.


그런데도 우리는 조그마한 각종인기포털에서 "내말좀 들어봐" 하면서 논쟁을 하고 있다.


수개표를 실행하던,수개표를 하지 않던간에, 결국 나 자신이 살아가는데 미치는 큰 영향은 없다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수개표를 적극적으로 하려고 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어떤 의혹들이 이미 충분하게 나왔으니..
그것을 해소 시켜줄만한 뭔가 필요했을뿐이다.그냥 이정도 뿐일것이다.

그 와중에 개념없이 "새누리당이니까 수개표를 해야댄다."
"나는 박근혜가 싫어서 수개표했으면 좋겠어..."라고...
이런말을 하는 무개념종자들이 있으니까 안되는거다.
이런 무개념종자들에게는 수개표를 찬성하는 사람이라도 제발 욕좀 해줬으면 좋겠다.부탁이다 제발...

우리나라는 아직도 무전유죄,유전무죄,가 판치는 나라이다.
분명 누구 눈에는 유죄인데도,직접 보고 듣지 않은 사람은 무죄라고생각할 수 밖에 없다.
내 두눈으로 본사람은 미친듯이 수개표 해야한다고 떠들어대니 선동으로 보이게되고,
미친듯이 반대를 하는 사람에게는 반대세력 알바라는 소리를 듣게된다.

모르면 적당히 찬성하고 모르면 적당히 반대해야한다.
아는 부분에서만큼만 찬성하고, 아는 부분에서만큼만 반대해야한다.

앞으로도 수개표를 찬성하는 사람과, 반대하는 사람들의 생각으로 논쟁은 절대 멈출 수 가 없을것이다.

각자 아는부분만큼만 찬성하고, 아는부분만큼만 반대해야한다.
찬성하는 사람도 반대하는 사람도 각자 서로가 얼마나 깝깝하고, 답답하겠는가?

무개념 찬성, 무개념 반대...이런 무개념 종자들만 없어도 대화의 논쟁은 아름다울것이다.


오늘의 한마디: 일베들만 없어도 우리들의 논쟁은 결고 나쁘지만은 않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