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집안에서 나온 정원수에 차가 걸려서 가지가 뿌러졌습니다.

차량은 5톤탑 차량 이였고.. 길을 지나가다.

차량이 나무 가지에 걸리더니.. 가지는 뿌러지고 차량은 박스부분이 스크레치와 함꼐..푹 파였습니다..

나무 주인이 나오더니

"이거 천만원이나 주고 사온거다. 물어내라.." 해서.. 보험불러서 처리 하기로 하고. 일하러 갔습니다.

보험사가 오더니 8:2 로 나오고 불법 주차로 처리해서 그렇다 라고 하더군요 ..

그리고 나무 가격을 500만원을 물어줘라.. 헸다고 하내요. 천만원 짜리인데 볼품이 없어졌으니 물어내라.;;

나무 전문가가 와서 평가해서 가격을 낸다고 하는데..

아니.. 나무가 길로 넘어와서 뿌러진걸 제가 다 독박을 쓰는 느낌입니다..

차량 고치는것도 자차가 없어서.. 자가수리 해야한다내요..(화물차 자차는 비싸요 ㅠㅠ)

도로 확보를 위해 가지 치기를 해야 하는거 아니냐?구청에 문의 하니.. 그런거 자기내는.. 할수 없다.

이렇게 답변 받고요..

답답하내요.. 차량수리는 220만원에 4일 정도 걸려서 25만원씩.. 4일 일못하내요..

사람은 3명이 타고있었습니다..

어디에 물어봐야 할지 몰라서 여기에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