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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 어떻게해야됩니까..
게시물ID : gomin_5490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거인이다
추천 : 1
조회수 : 19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1/16 18:10:16
안녕하세요 올해 18되는 고등학생입니다.

저희집엔 부모님 언니2 오빠1 그리고 막내인 제가있어요..

아빠는 성질을 많이내시고 .. 자신이 무심코 뱉은 말들...(예를들면 늦게들어왔다고 창녀라던가...) 을  기억못하십니다.

언니들이있는데요..

큰언니는 회사다니며 매일 스트레스를 저와오빠에게 푸는데...아빠의 성격을 닮았습니다..

작은언니는 매일밤 자신의 남친과 싸우거나  애정행각을하며 통화를하는데요..저희집이좁아 매일 제방에서 통화를합니다.심지어 제가 시험기간이라 공부를할때 제뒤에서 크게통화한다던가 욕을한다던가...언제는 제가 잠이와 노래들으며 공부를할때 자신이 한말을 안들어줬다고 의자를 발로차며 욕을해대고 집안에서 저를 왕따시키기까지했습니다..정말 죽고싶었죠..조금피곤해서 한숨쉬면 왜 내앞에서 한숨쉬냐는둥.. 학교돌아와서 스트레스 풀이로 저를 구타한적도있습니다..

제가 초등학교때 할머니손에서 자랐습니다. 아무것도 안꾸미고 공부잘하고 운동잘하며 체질적으로도 살이 안찌는체질이라 다들부러움을 사기도했었죠..할머니집에 저희가족이 찾아오면 작은언니는(그때 언니가 살이좀찌긴했어요..)저를 입막고 구타하기도했구.. 제가 부모님이랑 같이살게되었을땐  매일 먹을거를 먹이며 살을찌웠습니다.

자신은 가슴이큰데 넌왜이리 짝냐며 저를놀리고 ...왜 전 아직어리니까 성장기때되면 크겠지했지요..

고등학생이되고 많이 꾸미고 다니기시작했구 살도 자연스럽께빠지고 여성화되고있습니다..가슴도커졌구요..B컵이라 입을 속옷찾다 언니껄입었는데 왜 자신껄 입냐고 벗으라네요;;

작은언니가 담배피는데 자신이 담배필때면 제가 옆에서 간접흡연하라는듯 매일 망을 보게합니다..겉담인걸 보면알겠는데...집에서 쌔보이고 싶나보네요...하..

최근에도 억울하고 분통한일이 많이있어요.. 

이젠 누군가가 "아 됬어 필요없어ㅡㅡ" "한번만 내눈에 거슬리면 밟힐줄알아라"이소리만 들려도 치가떨리네요...

죄송해요 너무 길게썻네요..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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