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s7과 s7엣지 g5 아이폰se 등등 핸드폰을 교체할 시기가 와서 보러다니고 있습니다..
자차로 여행을 많이 다니고 트랙킹이나 낚시 같은 것 을 무척 좋아하기때문에.. 핸드폰이 방수이거나(이 부분은 불신하고있지만)
스마트워치로 대신하고 핸드폰은 안전한 곳에 보관하는 방법(예를들면 가방이나 텐트나 차량에 보관)
아니면 핸드폰이 방수는 안되어도 아주 내구성이 강해서 외부충격으로부터 보호될 수 있거나... 를 중점으로 보고있습니다.
물론 카메라로 찍는 사진도 무척좋아합니다. 음악듣는것도 아주 좋아합니다.
미놀타 필름카메라를 갖고다니면서 사진도 찍고 인화되어서 나올때의 기쁨이란~~ ㅎㅎ
dslr을 사용하기도 합니다(dslr 너무 무거워서 손가락 끊어짐..)
노이즈캔슬링 30만원대 이어폰과 전용 mp3도 보유하고있고 FLAC음악을 한때 미친듯이 사서 들었습니다. (지금은 귀찮 ㅎ)
차량도 B&O 스피커와 앰프로 교체해서 빠방하게 다니고 있습니다 ㅎㅎ
전 S7 또는 S7엣지의 방수기능과 더불어 삼성 특유의 강함과 내구성... 더 나아가 스마트워치의 활용성에 높은 점수를 주고 내심 기대를 갖고있습니다.
S7 보러갔는데 역시.. 무언가 플라스틱같이 가벼우면서 유리보다 맑고 일반 철물구조보다 단단한 그런 느낌을 확 받았습니다..
G5 보러 세곳을 갔습니다.. (지역은 말하지 않겠습니다) 세곳모두 모듈불량, 카메라 줌 불량, B&O 이어폰 연결시 안들림.. 더군다나 한곳은
분명 충전잭에 연결되어있는데 충전표시는 뜨는데 전원 키는도중에 빨간화면과 함께 다시 꺼지고.. 이에 반복이었습니다...
LG 베스트샵들과 LG폰 전문 매장의 관리자 말들이... 고객이 하루에 100명 이상 왔다갔다하고 이 핸드폰만 보고 만지작 거리고 가서..
다 고장난것 같다.. 큰일이다.. 교체해서 오겠다... 라고 했는데,...
오메.. 핸드폰이 그렇게 쉽게 고장나면 어떻게 쓰겠나요??????
그냥 담에 올게요 하고 나왔네요........
오늘 두시간 걸려서 세곳 씩 보고 왔는데.. (지역은 한시간 거리라 전부 다릅니다 일이있어서 이동중 잠깐 들러본 곳들인데...)
G5는 제가 구동조차 해보지도 못하고.. 카메라 모듈도 사용도 못해보고.. 청음테스트도 못해봤네요.. 유격도 걱정했던 것인데
직접보니 모든 제품에서 확실히 심하게 느껴졌습니다..ㅜㅜ
S4 나온지 3일만에 사고나서 누가 훔쳐간 후 중국에 보낸후(ㅋㅋㅋ 중국 가있더군요) 삼성꺼 안쓴다 하고..
LG로 넘어온 후 g3 비트 후에 g4 쓰고있는데..
g5 너무 실망감 안겨줬네요... ㅠㅠ
s7 가야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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