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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워요 제가제마음을 모르겠어요 ㅠㅠ
게시물ID : gomin_4427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피치남
추천 : 3
조회수 : 23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0/17 00:13:48

여자를 만나고싶다는 차원의

외로운게 아니라

그냥... 사람이 그리워요 ㅠㅠ

인간관계..

옛날의 어릴때.. 순수했던시절이 그립습니다 ㅠ


지금은 친구를 만나도 그냥

내가 얘를 왜만나고있지? 이런생각도 들기도하고..


뭔가... 제 성격이 이상한거같아요

외로우면서 근데.. 한편으로는 또 제가 사람들을 좀

일부로 배척시키는거 같기도해요 다가오지못하게

제가 그러니까 제자신을 외롭게 만든다고해야되나??

저도 제맘을 모르겠네요 ...

이상한놈이죠 참?ㅋㅋ


술자리같은 기회가 있어도

일부러 참석을 안하고나 아니면 진짜 어쩔수없이 갑니다

저는원래 술먹는거 진짜...

엄~청 좋아하거든요

근데 요즘은 그 술도 안먹으니까 더 외로운가


술자리를 가도 먼저드는생각이

내가 이사람들이랑 여기 술자리에서만 잠깐 친하지(친한척하지)

어차피 나중가서 안볼사람들인데 뭐

이런생각까지 어쩔땐 들기도 하고요... 하..


소개팅이나 미팅을해도

그냥 그런가부다~ 하고 별로 뭐 .. 맘도없고

삶에 의욕이없다고해야되나 ㅋㅋㅋ 하...

돈도없고

알바자리도안구해지고

공부는안되고

시험은 낼모레

엄마한테 자꾸 돈부쳐달라기도 죄송하고

컴퓨터는 사야겠고(1시간을 못버티고 블루스크린..ㅋㅋ)

스트레스 스트레스...


여러가지로 심란하네여 ㅠㅠ

형님 누님들에 비하면 나이가 많은건 아닐테지만

그래도 나름 24 먹을때까지 잘살아왔다고 생각햇는데

요즘 왜이러는지 모르겟네요 ㅠㅠㅠㅠ


이나이먹고 갑자기 사춘기가 왓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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