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파판, 언차, 갓옵, 캐서린, 철권TT2, 어싸씨노 등...
여러가지 플삼게임을 해봣지만 대부분 1회차에서 끝낫는데... 테일즈는 아니네요..
이렇게 오랫동안 질리지 않고 쭉~~하고 있는 게임은 처음...
루리웹에서 보니 500시간 돌파햇다는 사람이나 3~4회차 게임중이다 라는 글 보고, 게임 참 징하게 한다.. 혓는데..
지금 1회차에 110시간, 아직 시크릿 보스 못잡은 상태인데도 전혀 안질리고.. 계속하게 되네요..
2회차때 아이템, 스킬 같은 옵션이 그대로 연계가 되니... 더 파게될듯 -_-;;
대사+공략집 800페이지 분량(?)을 보고 하잖니 좀 머리가 아픕니다만..
진짜 재밋군요... 그레이세스, 엑실리아를 어서 하고싶은데..
베스페리아를 손에서 놓을수가 없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