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구미 인동 4거리 미스터 피자앞 지나가신분들 그리고 고양이 죽이신분 정말 아직도 생각만 하면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 4거리 누구나 다 보이는 그길에 싸늘하게 궅어있는 고양이 한마리 재가 이글쓰면서도 눈물이 쏟아 지네요 가게 일을 도우고 여자 친구랑 같이 가는 길에 죽어 있는 고양이를 보았습니다 그때만해도 맞은편 신호등 편의점 앞에는 남자 다수와 여자분들 계시고 사람들도 여럿 길을 지나 다니시드라구요 재가 고양이를 키우는 입장이 아니라 고양이가 도로가 아닌 사람이 다니는 싸늘하게 그것도 사람이 다니는 보도 한가운대에 (사고인지 누군가 죽여서 같다놓으신지는 모르겠네요 사방에 피는 없구 입과 코에 피만 묻어 있구 몸은 굳어 있드라구요 ) 죽어있드라구요 재가 목격했을때에는 몸이 굳어있었습니다 목격 시간은 대략 2~3시쯤이였습니다 몸이 굳어있었다는것은 죽은지 한참 지났다는 이야기인대 하.... 누군가가 죽은걸 가져다가 놓은게 아니면 분명히 시름시름한걸 보셧을탠대 그걸 보시구도 지나치신분들 정말 한생명을 그냥 보내신겁니다 재가 감정이 북밭쳐서 머라 이야기도 횡설수설 하네요 구미분들 그러지 맙시다 재가 목격했을때는 이미 고양이가 죽어있어서 담아서 저희집이 인의동입니다 집옆 공터에 묻어 주웠습니다 나무 밑에다가 정말 담아서 오는 네네 여자친구랑 울었습니다 인간이 어쩜 그럴수가있나요
요약하자면 이렇습니다 재가 가게 일을 도와주고 여자친구랑 나와서 가는 길에 고양이발견(죽어있더군요) 주말이라 맞은편 편의점앞 사람들이 다수있었습니다 길가는 분도계셧구요 재가 발견할시간은 새벽2~3시였습니다 그길이 구미 인동 4거리 미스터 피자바로밑 사람들이 무지 많이 다닙니다 주말이면 엄청 많이 다닙니다 고양이가 완전히 굳지 않았더군요 그럼 분명히 살았을때 누군가가 아니 누구든지 보았을탠대 그냥 지나치셧다는말입니다 분명히 사람다니는 보도 인대 아....이것만생각해도 답답하네요 저희집옆 공터 나무밑에 여자친구랑 묻어 주었습니다
아무리 주말이라 노느게 좋지만 ... 그러지들 맙시다
재이름은 김보민 욕하실게 있으시다면 재이름에다가 욕하세요 저는 바른말과 바른 소리만 했다고 봅니다 재가 솔을 좀 먹은상태라 횡설수설하는게있지만 어느 분이시든지 다 상황을 아실거라 이해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