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uise director" 라는 용어인데요, 우리말로 뭐라고 할지 도무지 찾을 수가 없네요..
여객선이나 유람선의 얼굴 마담 역할을 하는 승조원(승무원)을 일컫는 말인 것 같은데요, 기술적인 분야는 아니고, 승객들을 직접 상대하는 최고 직급인 것 같은데, 우리 말로 뭐라고 해야할 지 모르겠네요. 사무장(purser)하고는 또 다른 것 같은데, 뭐라고해야 할까요? 종종 비유적인 의미로, "세련되고 사교계의 신사"같은 외모의 사람을 일컫는 것 같고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