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추운 겨울이었쏘.. 난 동생의 스쿨버스를 타고 학교를 가려고 했쏘..(난 절때 이상한 학생이 아니오!!오해 마시길./) 버스를 타고 소햏은 맨 뒷자리에 탓었쏘.. 그 때 감기에 걸렸었는데 마침 동생이// "형아 이 자리에 히터 있다.. 여기 온나!!"(소햏은 참고로 경상도 싸나이라오!) 소햏은 그 자리 가서 앉아 한참 쐐고 있는데, 동생 왈 "형아 히터가 밑에 잇으면 왜 따뜻 한줄 아나?" 대뜸 물어보는 것이었쏘.. 소햏은 그래서 모른다고 하니.. 동생왈.. "뜨거운 바람은 위로 올라가니까 그런다!!" 이러는 것이었쏘.. 그래서 소햏은 그 하루종일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했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