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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잇을수만은 없어서 쓰네요..
게시물ID : gomin_4428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우심
추천 : 0
조회수 : 14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10/17 00:48:15
어제까지만해도 여기서 사람들을 위로하고 같이
 웃엇는데.. 오유의 저주가 맞는건지..

조언부탁드려요

100%저의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람피거나 다른이와 하룻밤 이런건 아닙니다^^
다만 성격차이인데 그사람은 저의 성격을 고치길
바랍니다 저도 이기적인거 자기중심적인거 스스로도
잘압니다..

그사람은 절 포기할사람이 아닌데 너가 변화할 자신이
없다면 여기까지 하자고하더군요..
전 여자치구 자존심이 너무 강합니다^^;
그래서 견디기 힘든점도 많았을테죠..
그사람은 제가 바뀌길 원합니다. 헤어지고 싶지않다 하네요
저또한 헤어질자신은 없지만..
그사람을 잡을방법도.. 누군가를 잡아본적도 없던터라
이대로 자존심세우다 놓치는건 아닌가.. 하네요..

답은알고있습니다
다만 조언부탁드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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