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수준의 세계경제- 미국의 재정압박과 일본의 장기 불황(저출산 고령화 심화) 유럽연합 국가들의 경제위기, 

수출로 먹고 사는 중국 성장률 저하 (수출 1,2위국가인 중국 미국이 저러니 한국도 영향이 크겠죠)

4대강 사업- 가뭄이 와도 홍수가 와도 문제. 수질악화, 댐붕괴 위험등 5년내에 자진해서 폭파추진 하지않을까 생각됩니다

보수정권의 대북정책 -북한이 중국에 종속되어 가는 상황에서 이명박정부처럼 속수무책 손놓고 있을수도 없고 대화를 해야 될건데 그러려면 북한이 원하는 뭔가를 줘야되고 보수정권으로서 대북정책추진하기가 대단히 어렵습니다. 

빨갱이 소리 들으면서 할지 모르겠네요.

가계부채- 1000조에 이르는 가계부채 - 대책이 없습니다. 경제가 살아나지 않으면 터지겠죠. 통장에 돈은 없는데 부동산담보대출 원금 만기상환시기는 다가오고, 부동산시장은 더이상 살아날 여력이 없기에 대단히 위험합니다. 저축은행등 금융권도  타격을 받겠죠. 금융기관 건정성이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습니다.

부동산 시장 급락- 누구나 아는 사실인데, 올게 오는데 그 파급력이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습니다.

정부부채, 지자체부채, 공기업부채 심각성- 수자원공사 한국토지공사등 공기업 부채가 엄청 늘어났죠.

지자체 인천 성남 강원도 등이 위험하다고 하니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아시안게임이나 평창동계올림픽 유치하기 위해서 정부가 어느정도 지원을 할지도 궁금하네요. 대회포기하는게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양극화 심화- 먹고 살기도 어려운데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성장동력 저하등 대책이 없습니다. 

박근혜가 복지를 저렇게 부르짖는것도 쇼가 아니라 민심을 읽었다고 봅니다. 너도나도 아우성 치니까 복지 이야기를 안할수 없는거죠.

새누리당이 청와대 박근혜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남미국가처럼 될것 같지 않지만 위험요소가 너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