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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의 어떤가요에 대한 단상...
게시물ID : muhan_105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누운팔
추천 : 7
조회수 : 39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1/16 20:38:14



무한도전의 음악이 과연 자기들이 질이 낮다고 평가하고 연제협이라는 단체가 그들의 행동을 제약하는 


그런 글까지 써야 했는가?


그들의 가치가 음악이든 부든 무엇이건 간에 무한도전은 도전이라는 것을 하며 사는 프로그램이다.


박명수라는 한 개그맨이 자신의 꿈을 위해 열심히 작곡연습을 하고 작곡을 했다. 


40대의 중년이 아직 그의 꿈을 위한 도전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그와 이 프로그램은 도전이라는 가치를 가장 잘 담아냈다. 


자신들의 가치가 소중하면 무한도전의 가치 또한 소중하다. 




박명수의 음악이 질이 낮고 음원시장을 죽인다는 평가에 묻고싶다. 


왜 어떤 사람은 박명수의 음악을 사고 음반 차트 1위에 올라갑니까?


질이 낮은 음악을 듣는 대중이 이상한 것인가 


과연 어떤 음악은 질이 낮고 높고를 평가할 수 있는 것인가 


결국 문화생활은 소비자가 만족하는 것을 찾아서 하는 것인데 


그러한 만족에 대해 그 업계에서 일한다는 사람이나 관계없는 사람이 


뭐라고 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지 않은가.


아이돌 음악은 아이돌음악을 좋아해서 만족을 느끼는 사람이 듣는 것이고 


락음악, 힙합,트로트 ... 어떠한 음악도 그렇다.


작곡가, 가수가 자기가 하고 싶은 음악과 대중성사이에서 고민을 왜 하는가 


자신은 이런 스타일을 하고 싶은데 대중은 자신의 저런 스타일의 곡에서 만족을 하는 이가 더 많다. 


그래서 두 사이에서 이리저리 해보는 것이 아닌가. 



박명수와 무한도전은 꿈과 도전을 성공하기위해 최선을 다했고, 


그의 음악을 들은 대중은 그 음악에 만족을 느꼈으면 이 만족에 대해 누가 비판할 필요가 없다. 


그건 그 소비자의 자유고 누군가에 해조차 끼치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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