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191e81673ef0e8e5a2e10a972165af02.jpg)
김장수 전 국방부장관
![](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98eb0a4989d2657d4c7a95b19b1ab3b4.jpg)
남북정상회담에서 김정일과 악수할때 허리를 꼿꼿히 세워서 별명이 '꼿꼿장수'
![](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7ffdae32b947ec2f515c5fbce2715081.jpg)
이때도 보란듯이 꼿꼿
이에 대해 논란이 일자 김장수 장관이 한말
" 나는 68만 군인의 수장이다. 국민이 뽑은 노무현 대통령 외에 허리굽혀 인사하지 않는다 "
![](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ce9131c59240ef292376387efbd9b32d.jpg)
국민이 뽑은 이명박 대통령이 당선되고 나서도 허리를 숙임
![](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cdf298ea106191ad0cc27c5bd88bdd02.jpg)
근데 사실 여기서도 스토리가 하나있음.
김장수 장관이 너무 믿음직스러우니까 한나라당에서 그를 유임시키려고함
(그니까 원래 이명박 측근으로 내각교체해야하는데 노무현이 임명한 김장수 국방부장관은 그대로 두는것)
근데 김장수 장관은 또 명언을 쏟아내신다
"나는 그래도 참여정부 사람이다. 두 대통령을 모실 수 없다"
라고 거절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FSte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