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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과거] 한번 끄적거려 봅니다.
게시물ID : readers_44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흐허허헣
추천 : 2
조회수 : 19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2/01 20:15:15

조국(일제강점기)



무능했던 나는 힘이 없어 그대를 잃을 수 밖에 없었던 그 시절에는


모두가 배고파서 구슬프게 울었다

벙어리가 되어버린 억울함을 알았다

치욕적인 헤어짐을 잊을 수 없었다

그 때 무궁화가 지고 국화꽃이 피어났다


그래서 이제는 아픔에 따른

분노를 잊지 않고 기억하며 너를 끝까지 지키련다





예전에 사설시조 형식으로 써본건데 오유에 끄적거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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