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우리 역사를 보면 정말 자괴감이 안들래야 안들수가 없습니다.
우리나라의 분위기를 보면, 정의가 이기는것이 아니라
이기는게 곧 정의인 시대인것 같습니다....
독재자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정권에 위협이 되는 건 모두 제거하듯이...
그과정에서 국가에 발전이나 도움이 된다면 그야말로 결과지상주의인 공로요 업적이 되는듯 합니다.
빠르기 지나온 산업화때문인건지 독립할 때부터 첫단추가 비뚤어져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사람들 우수한 민족성이 있음에도 정말 슬픈 현실은 외면이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