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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에피4 감상평
게시물ID : thegenius_442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폭투강판
추천 : 0
조회수 : 48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0/23 18:08:19
재밌던건 너무 무난하게 가고 있고, 
제일 우려하고 있는 시청자의 욕먹는 것을 두려워하여 몸을 사리고 있다는 것 또한 본인들도 인지하고 있더군요

메인매치는 너무 게임 자체가 싱거웠습니다.
플레이어들의 문제일수도 있겠지만, 게임 자체의 룰도 그리 길게 느껴지지 않았구요.
사실 플레이어의 문제라기보다는 이 게임을 선정한 제작진의 오판이 많이 아쉽네요.

1~3화의 메인매치들은 괜찮았는데 말이죠

그리고 슬슬 거의 모든 사람들의 유형도 들어났구요

제일 게임 파악 잘하는 유형인
장동민, 김유현, 오현민, 이종범

사람들에게 믿음을 주는 유형인(어찌보면 만만한)
하연주, 최연승(멘탈갑), 신아영

카리스마 유형인
최수진, 남휘종, +장동민

아직도 잘 모르겠는 사람인
김정훈

굳이 분류하자면 이렇게 4가지 유형인듯 하네요.

김정훈씨는 블랙미션을 성공했으면...아쉽....

그리고 마지막 데스매치 또한 김정훈 씨가 멘탈 잘 붙잡고 잘한 것도 있겠지만, 어드바이스를 준 김유현씨를 보고 더 놀랐습니다.
역시 포커플레이어 구나 라는 생각도 했구요

제일 잘하고 위협적인 사람을 뽑자면
장동민, 김유현, 오현민 이렇게 세사람일 듯 합니다.

그리고 이종범씨는 그런 타겟에 걸리지 않는 적당한 중도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흥미롭구요

다소 기대한 것보다 그려진 그림이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무난 했던 4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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